-
(223)요병|주정빈
3개월 전 사업을 한다는 50대의 사람이 찾아왔다. 대뜸 좌골신경통으로 다리를 잘 못 쓰겠으니 치료를 해달라는 얘기였다. 사실 정형외과 병원이나 의원에는 이렇게 자신이 진단을 내리
-
오래된 관절질환 대개 결핵성
▲문 = 만24개월 된 사내아이의 엄마입니다. 아이가 15개월 됐을 때 오른쪽 발목이 붓고 절기 시각해서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았더니 소아성 관절염이라 하여 몇 달 치료를 받았습니
-
40대 이후의 무리한 조깅은 관절염·발목질환 등을 유발
■…40대 이후의 무리한 「조깅」은 무릎질환 등 관절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. 일본 「가나가와껜」종합 「리해빌러테이션·센터」가 25일 발표한 『「조깅」의 주의점』에 따르
-
(34) - 통풍 주범은 음주와 미식
당뇨병과 함께 최근 급증하고있는 대사성질환에 통풍이라는 것이 있다. 30여여년 전만 해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던 통풍환자가 요즈음 부쩍 늘고있는 것이다. 육류 위주의 영양과다가 통풍
-
인공발목관절 수술성공|경희대 정형외과 동양서 처음으로
「류머티스」를 앓아 영 못쓰게 된 발목관절을 인공관절로 갈아 끼우는 수술이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양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. 21일 경희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영룡(49)·안진환 박
-
「인공관절」본 궤도에 4년간 200명이 새 삶
하지에서 가장 어러운 발목관절의 인공관절 대치술이 처음으로 성공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인공관절시대의 막이 올랐다. 72년 5월 김영롱박사가 인공고관절 수술에 첫 성공을 거둔 이래 7
-
노모의 어깨뼈·손가락·발목에 통증
올해 52세 된 어머님이 7개월 전 누웠다 일어나면서 갑자기 왼쪽 어깨뼈에 이상이 생겼습니다. 최근에는 오른쪽 손가락 2개와 발목까지도 저려오고 있습니다 .신경과에서 고혈압이라는
-
축구 상비군 개편 불가피
「뮌헨·올림픽」축구 예선전 탈락 후 축구중흥을 위해 새로 발단된 국가축구상비군이 1단계 훈련을 마친 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부상으로 축구상비군의 개편이 불가피할 것 같다. 작년 12